[이슈5] 2,800억 들인 교육행정시스템 또 흔들…연말정산 장애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개발에 무려 2,800억원이 투입된 학교 행정 업무 시스템 '나이스'는 지난해 6월 새 버전 출범 당시부터 다른 학교 시험지가 출력되는 등 크고 작은 오류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.<br /><br />이번엔 연말정산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켜 교사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.<br /><br /> 한파가 몰아쳐도 무료급식소는 항상 온기가 맴돌았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고물가 시대에 무료급식소도 덩달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찬 바람 속에서도 끼니를 해결하려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급식소로 이어지고 있지만, 치솟는 물가에 후원까지 줄면서 온정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.<br /><br />김예린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오늘 무척이나 추웠죠.<br /><br />이렇게 한파가 찾아오면 주행거리가 급감하는 등 전기차 운전하시는 분들의 고민이 커지는데요.<br /><br />조금이라도 걱정을 덜 수 있는 겨울철 전기차 관리법, 김종력 기자가 알려드립니다.<br /><br /> 어제는 중국 윈난성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는데, 오늘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규모 7.1 강진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가옥과 건물이 무너지고 부상자도 잇따랐는데요.<br /><br />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여진도 잇따르고 있어서 주민들은 걱정이 큽니다.<br /><br />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 러시아의 침공 2년을 앞두고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올랐습니다.<br /><br />서방의 무기 지원이 지연되는 사이 러시아가 들여온 북한의 신형 미사일이 처음 실전 배치됐는데, 이 숫자가 늘면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위협할 수도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미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#교육행정시스템 #연말정산 #무료급식소 #전기차관리 #신장위구르 #강진 #우크라이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